강변소식지

  곽한상 김세영
  제62호 선교지 소식(1) - 오끼나와 소식-
  

저희가 오끼나와에 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이 땅이 주님의 것임을 선포하며 땅 밟기를 한 것입니다. 이전 기도편지를 통해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노 교회는 치열한 영적 전쟁터에 세움 받았습니다. 교회 양쪽으로 스낙크(일본 룸살롱)가 즐비하게 늘어서 밤마다 불을 밝히고 있고, 바로 옆에는 러브호텔이 들어서 있으며, 운세판단과 풍수지리 학원의 간판도 보입니다. 게다가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행복의 과학(일본의 신흥종교), 미타마 교회라는 이단교회까지 인근 지역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주님의 이름으로 이 땅을 고쳐 주시기를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개척한지 4개월 정도 지난 어느 날, 교회 건너편에 있던 풍수지리 학원의 간판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풍수지리 학원이 화장품 가게로 바뀐 것입니다. 또한 스낙크 주변에 구인광고 간판이 나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술집 아가씨를 모집한다는 광고였습니다(아가씨들이 떠난 증거지요). 저희는 하늘을 바라보며 주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았는데, 역시 우리 아버지께서 분명히 역사하고 계셨습니다.
앞으로 주님의 손길이 이 지역 위에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함께 소망을 품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쇄하기] 2009-09-01 15: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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