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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5구역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구역장을 맡고 있는 김은희 집사입니다. 부구역장은 정승연 집사님이고, 구역원으로는 김성수 집사님, 장남희 집사님, 김정희 집사님, 김영현 성도님, 조인혜 성도님, 박은숙 성도님이 있습니다.
저희 구역은 강남의 제일 좋은 구역을 만들기 위해 모든 구역원들이 힘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방학 중이라 자주 보지 못하고 있지만 학기 중에는 구역예배를 한 번도 빼먹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나면 너무나 좋기 때문이고 서로서로 격려하며 맛있는 음식을 나눌 때 주 안에서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정승연 집사님은 부구역장으로 구역원들을 위해 많은 기도를 하고 있으며, 김성수 집사님의 집은 음식 솜씨가 좋아 구역예배 장소로 가장 선호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김영현 성도님은 요즘 교회에 나오고 많이 부드러워지고 여유가 생겼다고 간증하고 있으며, 조인혜 성도님은 우리 구역의 마스코트입니다.
김정희 집사님은 사려 깊은 성품과 넉넉함이 돋보이고, 장남희 집사님은 뛰어난 외모의 귀여운 여인입니다.
새로 들어온 박은숙 성도님은 아직 한 번도 구역예배를 같이 보지는 못했지만 시간이 되면 저녁에 구역예배를 보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께서 묶어주신 저희 소중한 도곡5구역.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시며 저희 구역을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더욱더 부흥되는 저희 도곡5구역이 되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구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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