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소식지

  조경애집사
  나의 애송시 <은혜의 빛 둘레에서 >
  

은혜의 빛 둘레에서
주여!
우리 오늘 이마를 마주대고 은혜의 촛불을 밝혀둡니다.
소리없이 익어가는 열매처럼 겸허한 마음 모아
그 빛 둘레에서 하나되게 하소서.

소리내어 외쳐버리기엔 너무도 은혜로운 50년의 이야기
오늘을 있게한 어제의 이야기

마음깊이 새기며 밝혀든 촛불위에
새옷을 입고 펄럭이는
고마움,놀라움, 새로움의 빛이여

갈수록 사무치는 당신의 사랑앞에
우리는 갈수록 할말이 없습니다.

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희망으로
연약한 심지를 돋우며 견디었던 나날

불러주신 이땅에서
뜨겁게 당신을 닮고 싶었습니다.

아직도 원하시는 만큼은
빛과 은혜가 되지못한 부끄러움 그대로 안고

소중한 형제들과 서투른 노래나마 정성껏 부르며
빛의 외길로 치닫게 하소서.

주여,우리가 살아오면서
당신과 이웃에게 진 사랑의 빚 또한
당신의 사랑으로 밖엔 갚을 도리가 없음을
고백하는 오늘

진정 소리내어 외칠 것은 당신의 크신 은혜 뿐

새로이 고여오는 감사의 마음 받쳐든 우리
말 보다 깊은 기도로 당신을 기다리는
봉헌의 촛불이게 하소서
그 빛 둘레에서 하나되게 하소서

*강동구역 조경애 집사님의 애송시 입니다.*
[인쇄하기] 1998-10-30 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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