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 수요강해 | 칼럼


  허태성 목사
  오 해피데이!(행3:11-19)
  

2010. 2. 14 주일설교 허태성 목사
오 해피데이!(행3:11-19)

오늘 우리는 주일이자 설날을 맞아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설은 한해가 시작되는 첫날로 옛날로부터 가장 큰 명절이다. 설이라는 말은 '사린다'에서 유래한 말로 '조심 한다'는 뜻과 섧다'라는 말로 '슬프다'는 뜻이라고도 한다. 즉, '설'은 그저 기쁜 날이라기보다 한해가 시작된다는 뜻에서 모든 일에 나쁜 일을 멀리하고, 복을 받기 위해 조심스럽게 첫 발을 내딛는 날이라고 한다. 또한, 설날을 신일(삼가는 날)이라고 해서 이 날에는 바깥에 나가는 것을 삼가고 집안에서 일 년 동안 아무 탈 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기를 빌었다고 한다.

우피 골드버그가 주연한 “시스터 액트”라는 영화가 있다. 리노의 카지노에서 삼류 가수로 일하는 들로리스는 우연히 암흑가의 거물인 빈스의 범죄 현장을 목격한다. 경찰에 신고한 들로리스는 증인이 될 것을 약속하고 보호를 받는데, 경찰에서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곳, 외부와 단절된 수녀원에 들로리스를 숨긴다. 엄격하기 그지없는 원장 수녀의 감시 아래서 들로리스는 은신이라기 보다는 감화소에 들어온 심정으로 매일 매일을 말썽으로 채우고 있는데, 어느 날 그녀의 손에 성가대의 지휘봉이 넘겨졌고, 결국 성가대와 수녀원 전체, 아니 카톨릭 전체가 뒤바뀌는 운명에 이른다! 그 영화 2에서 “오 해피데이” 라는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다. 그 노래의 가사를 살펴보면 무슨 일이 있어서 해피데이라고 하는지를 알 수 있다. When Jesus washed, He washed my sins away. He taught me how to wash, how to fight, how to pray, how to live rejoicing, how to sing it.

진정한 행복은 죄사함을 받는데서 온다. 죄사함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회개하고 돌이켜야 한다. 무엇으로부터 돌이켜야 할까? 우상숭배, 허탄한 것, 악한 일, 악행, 교만, 방탕한 생활, 죄악, 도적질, 불경건, 희롱의 말 이상 10가지이다.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라고 베드로 사도는 말했다. 그 날이 언제일까? 칼빈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그전이라도 우리는 이 세상에서 그 날을 경험할 수 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를 통하여 죄사함을 받는 날이 그 날이다. 예수님을 만나면 그 날이 해피데이이다. 예수님을 믿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우리 인생의 매일을 해피데이라고 부를 수 없다면 죄로 말미암아 우리들의 심령이 매우 어두워져 있는 것이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진정한 해피데이를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저 태어난 날이나 결혼한 날 정도를 해피데이라고 생각한다. 또는 오늘과 같은 명절날을 해피데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예수님을 만나게 해 준다면 그날은 그들에게 진정한 해피데이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 앞으로 한 영혼을 인도한 우리들에게도 해피데이가 될 것이다. 누군가에게 해피데이를 가져다 줄 수 있다면 얼마나 보람되고 축복된 날인가? 우리교회는 5월 16일을 해피데이로 삼고 전도하려고 한다. 온 교회가 그 날을 기도로 준비하며 나아가려고 한다. 한 영혼만 회개하고 돌아와도 주님은 천국에서 너무 기뻐 잔치가 열린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그 날은 우리 주님에게도 해피데이가 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 해피데이를 힘써 준비하자. 올해 안에 3명이상을 전도하자. 주께서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이다.
[인쇄하기] 2010-02-17 10: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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