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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성 목사
  승리의 비결(민14:26-38)
  

2010. 3. 14(주일) 허태성 목사
승리의 비결(민14:26-38)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러 과정을 거쳐 드디어 신 광야의 가데스바네아에 도착하였다. 그곳은 오아시스가 있는 곳으로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관문과도 같은 곳이었다. 그곳에서 모세는 12지파에서 한 명씩 정탐군을 뽑아서 가나안 땅을 미리 40일간 정탐하게 하였다. 그들은 다 족장 중에서 선발된 꽤 괜찮은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의 보고는 처음에는 문제가 없었다. 같은 내용의 보고였기 때문이다. 즉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좋은 땅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어지는 보고는 두 편으로 갈라졌다. 우선 다수파 10인은 부정적인 보고를 하였다. 그곳에는 거인들이 살고 있고 그곳은 난공불락의 요새이기 때문에 싸우나마나 질 것이 뻔하다는 보고를 하였다. 그러자 백성들은 불안에 떨며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심지어 하나님에게까지 불평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조금도 요동하지 않고 백성들을 안돈시켜 가면서 그 땅을 공격하여 점령하자고 말했다. 결국 이 싸움에서 다수의 사람들은 패배하였고 가나안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광야에서 죽고 말았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였고 그 땅에 들어가서 큰 복을 누리게 되었다. 도대체 왜 같은 족장들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차이를 가져오게 되었을까? 여호수아와 갈렙을 보면서 승리의 비결을 알아보고자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과 명령에 순종하는 신실함이 있었다. 가나안 전쟁은 인간의 결정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뜻은 절대적이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상황에 따라서 순종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것에 충성하였다. 순종의 마음이 있었기에 그들은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싸웠다. 하나님의 방법은 믿음으로 싸우는 것이다. 믿음은 사람이나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을 보게 만든다. 믿음은 거기에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게 된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 된다. 믿음의 사람은 그래서 앞으로 전진한다. 참된 믿음은 아무리 다수가 안 된다고 해도 될 줄로 믿고 앞으로 나아간다. 믿음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고 순종한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우리교회는 해피데이 전도를 앞두고 있다. 이것은 영적 싸움이다. 우리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다. 우리가 할 일은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다음 3가지를 실천하자. 첫째, 부정적인 말, 불평의 말을 하지 말자.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되면 그 말을 하는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그 말을 듣는 많은 사람들에게 불신앙의 바이러스를 퍼뜨리게 된다. 또한 말은 사람만 듣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귀에 들린 대로 행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의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신다. 둘째, 큰 믿음을 갖자.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통하여 큰일을 이루실 것을 기대하자. 하나님은 위대한 분이시다.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능히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셋째, 큰 문제를 가지고 믿음으로 기도하자. 하나님께 너무 큰 문제는 없으시다. 우리가 할 일은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난다. 기도하면 여리고도 무너지고 홍해도 갈라진다.
[인쇄하기] 2010-03-24 15: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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