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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성 목사
  그날이 오늘이라면(히9:27-28)
  

2010. 3. 28(주일) 허태성 목사
그날이 오늘이라면(히9:27-28)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날이 오게 되어 있다. 아무도 피해갈 수 없는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 날을 맞이하게 되어있다. 바로 죽음의 날이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다. 인간이 본래 죽도록 창조된 것은 아니지만 아담의 타락후에 모든 인간은 죄의 결과로 반드시 죽게 되어 있다. 문제는 그 날이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른다는 데 있다. 의술의 발달로 적절한 치료를 하게 되면 생명을 연장시킬 수는 있지만 죽음을 피해 갈 수는 없는 것이다. 물론 어떤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죽음의 때를 예상하여 준비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오늘날처럼 갑자기 불의의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때는 정말로 1분후의 일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지난 금요일에 그런 사고가 있었다. 백령도 근해에서 초계임무를 수행 중이던 천안함의 폭발후 침몰 사고로 아직까지 46명의 생사가 오리무중인 상태이다. 정말 그들이 구조되기를 바라지만 만일 구조되지 못하고 그냥 사체로 발견될 경우 그들의 가족들이 받는 충격이 얼마나 크겠는가? 또한 본인들로서도 얼마나 기가 막히겠는가? 전쟁 중인 것도 아닌데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꽃다운 장병들이 그렇게 갑자기 생을 마감할 수가 있는 것인가? 또 하나의 사고는 안면도 위쪽에 있는 청포대에서 발생한 농림수산식품부 직원들의 교통사고로 인한 죽음의 소식이다. 어린 자녀들을 두고 이제 막 재미있게 살아보려고 하는데 졸지에 생을 마감하게 되다니 이것이 정녕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그날이 오늘이 될 줄은 그 누가 알았겠는가? 만일 그 날이 오늘 내게 찾아온다면 나는 어찌될 것인가? 심각한 질문을 우리는 스스로에게 던져 보아야 한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4가지 중요한 사실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첫째, 모든 사람은 한 번 반드시 죽게 되어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다. 단지 어떤 사람은 일찍 죽고 나중에 죽는 그 차이이지 죽는다는 것에는 예외가 없다. 오래 살면 좋은 것을 많이 누리게 될 수도 있지만 고통과 죄악을 더 경험할 수도 있기에 단지 오래 사는 것이 절대적인 선은 아닌 것이다. 문제는 그 죽음을 준비하지 못하고 갑자기 맞는 것이다. 둘째, 죽음이 끝이 아니다. 그 후에는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사람들은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죽음보다 더 무서운 것이 제2의 사망이라고 불리는 지옥의 심판이다. 모든 사람은 다 죄인이기에 지옥의 심판에 떨어질 수밖에 없다. 지옥은 출입구가 없다. 지옥은 한 번 빠지면 절대로 빠져나올 수가 없는 곳이다. 그런데 정말 복음이 있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우리의 죄 값을 감당하셨다는 점이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들의 모든 죄를 씻어 주셨다. 구약시대부터 모든 물건이 정결케 되기 위해서는 피가 필요했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들을 정결케 함으로써 지옥의 심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다. 넷째,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주님은 교회에게 이 소식을 널리 전파하라고 사명을 주셨다. 그런데 우리들이 그동안 이 사명을 감당하는데 있어서 너무 소극적이었다.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도록 우리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오늘 우리들이 예비신자를 작정하자. 그들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자. 5월 16일에 초청하여 그들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모든 힘과 노력을 다하자. 이 일에 순종하여 헌신하는 강변가족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신수성가의 복을 주실 줄 믿는다.
[인쇄하기] 2010-03-29 14: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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