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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분 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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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받은 조현숙 성도를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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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세례 받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두 부부가 뭐든지 하면 열심히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가기 싫어하던 것도 이제는 본인 스스로 지키며 교회 식구들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나는 세례 받을 때 얼떨결에 받았는데, 열심히 공부하면서 세례를 준비하는 것을 보고 나도 저렇게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했어요.
하나님에 대해서 굉장히 배타적이었던 친구가 하나씩 배워가면서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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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2002-05-28 09:4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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