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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소식
●예수님처럼 기도하기
줄리 엘리스 이어언 지음 / 서보현 옮김 / 소망사
사실 기도는 우리에 관한 것이 아니다. 기도는 관계를 말한다. 기도는 창조자와 피조물과의 관계, 전능하신 하나님과 바로 당신과의 관계이다.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상세한 견해를 통해 기도를 소개한다. 요한 복음 17장을 근거로 예수께서 특별히 당신을 위해 기도하신 52가지 역동적인 방법의 학습을 진행함에 따라 당신의 마음은 당신을 위해 중재하시는 살아계신 마음과 접촉하게 된다. 기도를 통한 개인적인 하나님의 마음에 접함으로써 당신의 소망들, 요구들, 삶의 우선권, 그리고 당신의 영원한 미래가 바뀔 것이다.
●황금알을 낳은 개
정재후 지음 / 장영돈 그림/ 생명의 말씀사
변화될 각오 없이 깨달으려 하지말라
쉽게 읽을 수 있지만 누워서 읽다가 잠드는 책은 아니다. 또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단순한 재미있는 책도 아니다. 주인공 개가 착한 사람 700명을 만나야 자신의 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 형식의 어른 동화인 이책은 저자가 기도원에서 금식하며 썼다고 한다. 부담없지만 가볍지 않은 책이다.
●미국을 빛낸 50인의 신앙 이야기
티노티 크레이트 & 레이널다 헌시커 지음
이여진 옮김 / 토기장이
재미있고 생생한 신앙위인들의 이야기
In God We Trust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한다〉가 원제목이다. 이 말은 모든 미국 달러에 쓰여 있는 미국의 건국 이념이기도하다. 미국의 건국 초기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신앙위인 50인의 삶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믿음의 중요성, 정직한 가치관형성과 애국심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수작이다. 유명한 정치가나 과학자 뿐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언론계 교육계 등 각 부분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믿음의 이야기이다. ꡒ철저한 믿음을 가진 그들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미국의 영광은 있을 수 없다ꡓ고 상원의원 존 에쉬크로포트가 추천사를 썼다.
●내가 고통 당할 때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필립얀시 / 생명의 말씀
미국 기독교 출판협의회 최우수 저서상 수상
ꡒ하나님 왜 나를 버리십니까?ꡓ ꡒ왜 제게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ꡓ 고통 가운데 튀어나오는 이런 질문들은 욥 이후 우리를 줄곧 따라 따니며 괴롭힌다. 고난의 신비는 기독교의 한 역설이다. 그럼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난의 감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여러분도 본서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섭리를 체험하고 그분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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