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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가지라. 요셉은 꿈의 사람이었다.
비젼을 가지라. 사도 바울은 비젼의 사람이었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과 연계시키고
그리고 자기 자신을 현실과 연계시킬 때
비로소 꿈과 비젼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 꿈과 비젼은 사람으로 하여금
열과 성을 쏟아 부으며 가치 있고 아름답게 살게 한다.
지미 카터는 지구 촌의 수 많은 집 없는 사람들에게
집을 지어 주는 꿈과 비젼을 가지고 살아간다.
장기려 박사는 이 나라의 수 많은 병인들에게
사랑의 의술을 베푸는 꿈과 비젼을 안고 살아갔다.
손영삼 선교사는 정처 없이 헤매는 수 많은 짚시들에게
삶의 의미와 행복을 심어주는 작은 예수가 되는
꿈과 비젼을 품고 살아간다.
꿈과 비젼은 나 자신을,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과
보내심을 받아 세상에 오신 아들 예수님과 연계시킬 때
그리고 나의 사랑과 봉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 세상의 숱한 사람들과 연계시킬 때 비로소 나타난다.
꿈을 가지라. 비젼을 가지라.
그리고 짧은 한 생애를 멋지고 아름답게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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