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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당 헌당을 감사하고 선교 여행을 통해 성도 및 이웃간의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새롭게 헌신하여 교회를 부흥, 발전시킨다는 취지로 7월30일부터 8월10일까지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참가자는 김명혁 목사, 김봉화 사모, 허기정목사, 이영란 전도사, 최재석 전도사, 안흥규, 권중국 장로, 전영신, 임춘여, 조경애 권사, 안진국, 강신현, 이용환, 강영희 정소영, 임수연, 최수희, 이복선, 성경희, 양금선 집사와 김선희 목사 등 21명이었다.
고린도에서 겐그레아 - 베뢰아 - 네압볼리 - 빌립보 - 바울과 실라의 감옥-루디아교회 - 압비볼리 - 아볼로니아 - 데살로니가를 거치면서 바울의 2차 선교여행지의 발자취를 더듬어보았고 또 그리스 집시교회의 손영삼 선교사, 로마니아 임마누엘 교회의 피터 비두 목사, 헝가리 비취케 교회의 박윤애 선교사와 모스크바 미르교회의 허충강 선교사를 돌아보았다.
그리스를 중심으로
양금선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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