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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직분을 받으며
윤순환 권사(1982년부터 출석)
자격이 없는데 주님 안에서 기쁘게 살게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에 주님을 잘 섬기는 며느리도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부족하지만 권사 직분을 기쁜 마음과 함께 무거운 마음으로 받습니다. 뽑아 주셨으니 잘 할 수 있도록 책임지시고 기도와 격려로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권명숙 권사(1982년부터 출석)
저는 권사의 직분을 받기에는 너무나 부족하고 허물 많고 부끄러운 것 밖에는 내 놓을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무거운 직분을 받았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성도들을 섬기는 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목사님이 권사들에게 부탁하신 ① 기도의 본이 되어 자리를 지킬 것(새벽기도) ②.봉사, 구제를 교회 중심적으로 할 것 ③.화평의 고리가 될 것
교회는 주님의 몸이니 자기 주장을 버리고 화평과 화목을 이루는 것이 장로, 권사, 교역자의 중요한 일이라는 위의 3가지 말씀을 잘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정정례 권사(1986년부터 출석)
직분 주심에 무겁고 두려운 마음으로 順從하오니 감당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고쳐주시며 使用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불교와 토속신앙을 숭배하는 가정에서 태어나 기독교 교육을 하는 학교에서 교육 받은 적은 있지만 교회는 16년 전에 강변교회에 온 것이 처음입니다. 아무 것도 모른 체 학습 받고 세례 받고 집사 되고 성경공부도 여러 차례 했지만 자꾸 잊어버립니다.
나이 먹은 죄로 아무 자격없이, 열심도 부지런함도 없고 맡기신 자식들 믿음으로 잘 키우지도 못하고 본이 되지도 못하면서 사양해서는 될 것 같지 않아서 아무 말도 못하고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고 의지하며 권사의 직분을 順從함으로 받습니다.
믿음을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역자님들과 세 분의 구역장(전영신 권사, 이인교 권사, 백혜란 집사)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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