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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찐빵을 돈을 받기 보다는
솔직히 그냥 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박분순 집사(도곡 1구역)
저는 강변교회를 작년에 처음 나갔을 때 사랑이 담긴 바자회를 보게 되었어요.
벌써 1년이 되어 올해는 직접 몸으로 봉사하고 사랑을 나누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행사를 의미있게 생각합니다.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십자가 사랑을 알게하고 영적인 배부름으로 채워질 때 어떤 가난도 힘든 고통도 참을 수 있고 구원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는 영원한 행복 속으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우리 구역에서는 찐빵을 직접 만들어 팔았는데, 솔직히 돈을 받고 팔기 보다는(아주 적은 돈이기는 했지만) 그냥 주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강변교회와 이 지역 사람들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개인적으로 매우 기뼜습니다.
하나님주신 은혜와 사랑을 우리를 위해 살지 않고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명혁 목사님을 사랑하시고 강변교회 성도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런 행사를 통해 복 주시기를 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위해 땅끝 까지 복음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쓰임받는 강변교회가 될 수있고 모두 부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싶습니다.
강변교회 성도님들께서 예수님 십자가 사랑을 보여 주시고 함께 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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