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목사님 강변식구들
제가 미국온지 2주일 밖에 안되었는데 굉장히 오래된것 같아요 너무 보고싶은 얼굴들이 많아요 목사님도 보고싶고 강변식구들도 보고싶고 전도부원들도 보고싶어요
잠자리에 들때까지 강변식구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돌곤해요 목사님 한국에서 차고온 시계를 맞추지 않고 주일이면 지금쯤 예배를 드리겠다 지금은 점심을 먹겠다 이런생각을 하면서 주일 설교말씀을 듣고있어요
동영상에서 성가대원들의 얼굴 박장로님의 얼굴을 보면서 위로를 많이받고있어요 백기 범기는 다행히 옆집 볼리비아 또래아이들이 있어서 축구를 하면서 잘 적응하고있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에게 사랑을 부어주신 목사님과 강변식구들에게 다시한번감사드리며 저희들 어디있던지 항상 강변 가족이에요
목사님 무더운 여름에 항상 건강하세요
(목사님 신명주 집사님 하고는 전화통화하고 있습니다 아직 길을 몰라서 만나지는 못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