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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 1:10)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아 1:16)
*전대호, 김종운 부부
2000년 11월 8일 결혼
김종군 목사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대호씨는 삼성전자에 근무하고 있고 김종운씨는 유학상담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대호씨는 1975년 아버님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81년도에 강변교회로 옮겨 신앙생활을 하고 있고 김종운씨는 모태신앙으로 남서울교회에서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가정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중심의 가정으로 이끌어가고, 영적으로 성숙되고 믿음의 반석위에 세워지는 가정이 되길 소원합니다.
산모의 건강과 건강한 아이 출산(10월경)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이에게 바라는 것은 하나님 안에서 자립심 있는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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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호, 박혜준부부
2001년 3월10일 결혼하였고 두 분 어머님이 동창사이로 서로의 아들 딸을 소개하셔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동호씨는 신앙생활을 인도해 줄 배우자를 찾고 있었는데 특별히 강변교회에서 훈련받은 혜준씨와의 만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미국에서 인테리어를 하고 계십니다.
박혜준씨는 새로운 미주생활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길 소원하고 우리 가정이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서동호씨는 현재 미국의 작은 교회의 고등부 교사로 헌신하고 계시고, 두 부부가 함께 중.고등부와 청년부의 부흥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봉사,헌신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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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행, 오혜림부부
2000년 4월15일 결혼하였고 학교(합동신학원)에서 같은 학년 동기로 사랑을 쌓았습니다. 이남행 전도사님은 현재 남서울 평촌교회에서 사역하고 계십니다
오혜림 전도사님은 잘 아시다시피 유치부 전도사님으로 계십니다. 두분 모두 모태신앙이고요.
태중의 아이(7월경)가 건강하게 하나님 은혜 가운데 태어나길 기도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이로 자라고 세상에 속박당하지 않고 자유로운 아이로 성장하길 소원합니다. 약 5년후 선교사로 쓰임받기를 소원합니다.
취재: 이주희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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